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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여행의 미소3

<5-6살?때 가족 잃어버려 미아 아동 될뻔한 울컥 추억?>미아 방지 사전 지문 등록-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 사랑 5-6살(정확히 기억이 안 나요) 때 가족을 잃어버려 울며 미아 아동이 될 뻔했던 추억 속으로 가보겠습니다. 어릴 적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날의 기억은 중간중간 두려움 그리고 가족들을 다시 만났을 때의 기쁨, 원망, 감정의 기억은 좋은 추억만은 아니었습니다. 가족들과 몇 년에 한 번씩 등장했던 저의 짧았던 미아 실종 경험담을 얘기하며 웃을 때도 있지만 그나마 짧은 경험이고 별 탈 없이 지나갔기 때문에 마냥 웃게 되는 스토리가 될 때가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미아가 된 시간이 짧았고 다행히 잠시 저를 돌봐주신 친절하셨던 아저씨의 기억 때문에 트라우마가 심하게 남아 있지는 않은 듯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의 나쁜 기억 속의 트라우마 극복 방법과 미아 방지 예방책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로 등록해야 할 지.. 2023. 5. 15.
7살로 돌아가는 부모님과의 사진 속 팔 가마 달리기-추억 여행~ 오늘은 유치원 소풍 가는 날~ 젊으셨던 부모님과 함께 7살로 돌아갈 수 있는 부모님과의 사진 속 팔 가마 위에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마음껏 달리며 웃을 수 있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 보려고 합니다. 팔을 이용하여 무등을 만든 부모님께서 타이밍을 맞추며 달리는 가장 대표적인 경기 중 하나인 팔걸이 무등 달리기? 함께 웃으며 달리고 그 시절 노란색 유치원 단체 야외복을 입고 돌아갈 수 있는 추억의 여행입니다. 사진 속 유치원 소풍의 추억에서 달리고, 구경하고 맛있는 점심 소풍 도시락 속으로 같이 떠나 보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오랜 기억으로 남아있고, 나중에 생각해 보면 유치원에서 제일 재밌고 기억에 남는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더욱 소중한 추억입니다. 유치원 소풍 부모님 무등.. 2023. 5. 11.
<화제의 생활 동반자 법 & 1970년대 흑백 가족 사진속의 추억여행 가족> 공통점 보이시나요? 최근 들어 화제가 되고 있는 2023년 생활동반자법이 제안된 배경을 알아보게 된 이유는 나의 첫번째 추억여행 글을 준비하며 1970년대 가족사진을 보면서 느꼈던 혈연이란 가족의 감정들 외에도 생활동반자법이 100세 시대의 현재에서는 앞날을 예측하고 장담할 수도 없고 계획대로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누구에게나 미래에는 생활동반자법이 해당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970년대에는 가족 구성원들이 강한 상호 의존 관계를 갖는 것으로 인정되어 왔습니다. 핵가족이 주류였으며, 부모와 자녀의 역할, 성별 역할, 가부장적 가족 구조 등이 고정적인 관념으로 존재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핵가족 외에도 동성가족, 혼자 사는 사람, 동성연인 등 다양한 가족 구성 모형이 등장하며, 가족의 의미와 형태가.. 2023.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