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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여행의 미소

<5-6살?때 가족 잃어버려 미아 아동 될뻔한 울컥 추억?>미아 방지 사전 지문 등록-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 사랑

by 여행머니챠챠 2023. 5. 15.

5-6살(정확히 기억이 안 나요) 때 가족을 잃어버려 울며 미아 아동이 될 뻔했던 추억 속으로 가보겠습니다. 어릴 적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날의 기억은 중간중간 두려움 그리고 가족들을 다시 만났을 때의 기쁨, 원망, 감정의 기억은 좋은 추억만은 아니었습니다.

5남매 가족 여행 사진
어릴적 5남매 가족 여행 사진-왼쪽 위 철봉 사진에 가장 잘 매달려있는 꼬마가 저 입니다.~

 

가족들과 몇 년에 한 번씩 등장했던 저의 짧았던 미아 실종 경험담을 얘기하며 웃을 때도 있지만 그나마 짧은 경험이고 별 탈 없이 지나갔기 때문에 마냥 웃게 되는 스토리가 될 때가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미아가 된 시간이 짧았고 다행히 잠시 저를 돌봐주신 친절하셨던 아저씨의 기억 때문에 트라우마가 심하게 남아 있지는 않은 듯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의 나쁜 기억 속의 트라우마 극복 방법과 미아 방지 예방책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로 등록해야 할 지문 등록 방법에 대해서 글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6살 때 미아 경험은 아직도 나를  울컥하게 만드는 썰 추억?

미아(MIA)는 미국 국방부(Ministry of Defense)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Missing in Action(행방불명)"의 약어라고 합니다.


저의 어린 시절에는 핸드폰이나 하다못해 삐삐도 없던 시기였습니다. 집에 유선 전화만이 있던 시기였었죠~ 

부모님은 5남매인 우리를 데리고 시간이 되실 때마다 여행이나 할머니댁 방문을 많이 하셨고 제가 어릴 때는 자동차가 없어서 버스로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에는 버스 안내양 언니가 계셨죠~ 버스를 이동할 때 잠깐 기억나는 건 사람이 많아서 버스 안 이동이 어려울 때는 창문으로 아빠가 우리를 밖에 있는 안내양 언니? 나 엄마? 한 테 건네주면서 버스에서 내리게 하는 경우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진귀한 풍경 추억이지만 그중에 한 명이 저였던 거 같습니다. (히히.. 재미있는 느낌이네요~)

 

그날도 부모님은 여행 짐과 저희들을 데리고 직행버스(고속버스 같은 개념인데 중간중간 시내버스처럼 지역터미널에서 10분 정도 그지역의 분들을 승차시키면서 기존에 승객들은 화장실을 다녀오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면 되실 텐데요~) 총 7명의 저희 가족은 부모님 포함 화장실을 6명이나 가게 되었고 저는 잠결이어서 화장실을 안 간다고 한 거 같습니다. 혼자 여행짐과 함께 버스에 남아 있었습니다. 


근데 저는 어린 나이에도 계속 잠을 안 자고 가족들이 올 때까지 창문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앉은자리는 뒤편이었는데 가족들이 도착하기도 전에 기사 아저씨가 들어오시더니 확인? 도 제대로 안 하고 출발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관광버스가 아니니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저는 너무 당황스럽고 어린 나이였기에 작은 목소리로 "아빠랑 엄마가 안 왔는데.. 언니들도.. 혼자 중얼거린 거 같기도 하고.. 그러다가 터미널을 벗어났을 때쯤 크게 울기 시작했던 거 같고 그 이후 아래의 기억으로 아빠 엄마를 찾았던 기억까지 나네요~ 

 

다시 생각해 보면, 내가 울고 있던 차에는 다른 사람들도 많았지만 아무도 내게 도움을 주려 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다음에 내가 기억나는 건... 다음 직행버스 정차 지역을 한참 간 후에그곳 직행 버스 관리소 남성 직원분이 우는 저를 돌봐주면서 빵과 우유를 사주겠다며 마트에 데려갔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빵을 너무나 잘 먹고 좋아하던 저는 빵과 우유를 한입도 안 먹고 계속 흐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전 그렇게 친절하게 대해준 분과 함께 그곳에서 아빠를 기다렸고 한참 후 아빠가 와서 날 돌봐 주셨던 관리소 직원분께 마구 화내시며 싸우시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저는 아빠를 찾았다는 안도감과 아빠가 화내는 모습에 다시 큰 울음을 터트렸던 기억과 아빠한테 "저 아저씨가 빵도 사주고...."라고 말했던 기억까지 나네요~ 

 

어릴 때 기억이 이렇게 까지 나는 건 그날의 충격이 커서 생각을 많이 해서 기억이 나는 거 같네요~ 거짓말 같게도 이 글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쓰는 건 처음인데 그 시절 감정에 울컥하네요.

 

하지만 그 시대 자동차 없던 시절에는 버스를 이용해 5명의 아이들과 함께 휴가를 가는 것도 쉬운 결정은 아닐 텐데  아이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주셨던 부모님의 고충을 뒤늦게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항상 좋은 추억과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지금은 훨씬 크네요~ 물론 저와 같은 경험은 시대가 다른 만큼 일어나질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안전 드림 웹&앱에서 미아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 등록 하러 가기

 

안전드림 출처-지문등 사전등록
경찰청 안전드림 출처-지문등 사전등록은 안전 Dream&nbsp; 사이트 (www.safe182.go.kr)및 앱 (App)-방문 등록 가능

 

선택이 아닌 필수로 해야 하는 미아 예방을 위한 드림앱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신속한 식별입니다. 지문은 개인마다 고유한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등록된 지문을 통해 빠르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미아가 발생한 경우에 매우 중요합니다. 

빠른 대처와 찾기 속도가 미아 예방의 핵심입니다. 또한, 지문 인식 기술은 빠르고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신원을 빠르고 정확하게 인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비밀번호나 카드키 등과 같은 별도의 기기나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어린아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지문을 등록하는 과정도 간단합니다.

 

안전 Dream에서는, 만약 실종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신속한 발견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실종 미아를 방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지문등 사전등록을 통해 지문과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사전에 등록해 놓게 되면, 만약 실종이 발생하면 빠른 조치가 가능합니다. 이는 신속한 발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주로 18세 미만 아동, 지적, 자폐성, 정신장애인 및 치매환자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문등 사전등록 시스템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전 Dream 사이트나 앱에서 등록할 수 있으며, 경찰서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여 등록을 할 수도 있습니다. 

 

 

PTSD -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어릴 때 겪은 기억이 잊히지 않는 것은 정말 힘든 경험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당시 우리의 인생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릴 때의 기억은 우리의 성장과정에 기초를 두기 때문에, 그것이 좋은 경험이든 나쁜 경험이든 영구적인 흔적을 남기게 됩니다. 따라서, 그것이 우리의 정신 건강과 문제가 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겪은 트라우마나 외상의 경우, 근본적으로 처리되지 않은 상태로 내면에 묻어둘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PTSD(외상 후)와 같은 상태로 나타나게 될 수 있으며, 장기적인 우울감, 불안, 나쁜 기억이 계속해서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래를 위해, 그리고 정신적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릴 때 겪은 기억을 치료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건강 전문가는 이러한 문제를 이해하고, 문제가 되는 기억을 다루며, 구체적인 대응방법을 제공합니다.

 

여러분도 혹시나 어릴 때 겪은 기억이 문제가 된다면, 전문가와 함께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치료방법(인지행동치료, 인지 재구성치료인지 재구성치료, EMDR치료) 등을 함께 고민하면서 힘든 상황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가끔씩 우리가 불쾌한 상황이나 악몽 같은 기억으로 고통받을 때.. 그럴 때는 무엇보다도 애정 어린 관심의 표현 방법이 필요한 듯합니다. 그 방법 중 하나는 보호자나 가족의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빠른 치료와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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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발리까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왕복 좌석 승급 보너스로 다녀온 잊을 수 없는 발리 추억 여행! 그야말로 "발리를 가면서 생긴 행운의 발리 여행"의 시작이었는데요~ 대한 항공에서

trip.moneychacha.com

 

글을 마치며..

오늘은 6살 때 가족을 잃어버린 미아가 됐던 사연을 썰로 풀면서 울컥도 했었지만 그 울컥은 추억 속에 부모님께 감사하고 이제는 그때와 달리 하루하루 세월의 흔적이 스치는 부모님을 보면서 가슴 아픈 표현의 울컥도 포함되어 있는 듯합니다. 

 

어린 날의 좋은 기억만 모두 간직하는 어린이들만 있는 좋은 세상과 추억만이 있길 바라면서 안전 드림 지문 사전등록을 꼭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안전 Dream의 지문등 사전등록 시스템은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손쉽게 제공되며, 높은 효용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터넷 등록이 어려운 분들은 전화 문의 후 직접 방문 등록도 가능하다는 점 ~

실종 사건 방지와 신속한 대처를 위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문등 사전등록 시스템을 활용하여 더욱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길 바라며, 미아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서 모두들 행복한 가정되시길 오늘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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